2019 ACC 아시아스토리
어린이 콘텐츠제작 쇼케이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어린이극장
2019.11.02
공연소개
원전설화 ‘목도령과 대홍수’ 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단순하고 쉬운 언어와 또 비언어적인 음악과 움직임으로 꼭 말 뿐만이 아닌 마음으로 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어린이 음악극입니다.
줄거리
어느 마을 커다란 나무 아래 웅크리고 울고 있는 한 아이..
바로 나무가 아빠라는 이유로 놀림과 손가락질을 받는 나무도령이다. 따돌림과 놀림을 당하며 친구하나 없이 외롭게 지내는 나무도령이지만 사랑하는 아빠인 나무 옆을 떠날 수는 없다. 나무도령은 낮이면 나무 아빠와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아빠에게 물을 주고 벌레를 쫓아주고 밤이면 나무그늘 아래에서 잠이 들었다. 그런 행복한 때도 잠시 하늘에 구멍이 나 엄청난 비가 쏟아진다. 이에 나무도령은 아버지가 홍수에 끌려갈까 걱정하지만 나무 아빠는 스스로 뿌리를 뽑아 나무도령을 태우고 물결을 따라 흘러간다. 모든 것이 빗물 아래로 잠겨버린 세상, 나무아빠와 아이만이 서로를 의지한 채 버티고 있는데…
극작, 작사 – 구도윤
작곡,음악감독 – 노선락
연출 – 홍성연
조연출 – 박미주
안무 – 백수진
무대,소품,의상 – 장호
조명 – 성미림
프로듀서 – 서유석
출연자 – 최민경, 서인권, 윤희연, 박혜정, 홍서연, 송대현